홍쓰`s 잡동사니

오늘 급 이벤트 시작하길래 블로그에 소개들도 올리고 친구들에게 소개해서 재료를 다 모았습니다!! 그러니 위와같이 "쿠폰받기"랑 그밑에 작게 "최대5만포인트받기" 가 있었는데.. 일단 저는 두개 다주는건지 알고 포인트받기른 먼저 해버렸네요. 그런데...3000원 편의점 상품권대신..1030원 받았네요ㅜㅜ 후..재료 다시 모을수있겠죠??ㅋㅋ https://hongstory.tistory.com/m/670 [앱테크] 카카오페이에서 친구초대로 편의점3000원 쿠폰 이벤트하네요~ 오늘따라 갑자기 사람들이 카카오페이 이야기를 많이하길래 무엇인가보니...오늘부터 5개 재료모아서 편의점 3000원 쿠폰 바꾸기 이벤트를 하네요ㅎㅎ 그런데 알지도 못했는데 이번이 2회차?!! hongstory.tistory.com 이벤트하..

언젠가 문득 치약 튜브 끝쪽에 있는 띠의 색깔에 따라 치약 성분을 구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검정색 : 인공 화학 성분 녹색 : 천연 성분 파랑색 : 천연&화학 성분 빨강색 : 천연&의학 성분 때마침 집에 있는 치약들을 봐도 색구분이 되어 있는 것을보고 그러려니 했는데 애들 치약엔 녹색띠가 되어 있어서 더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좀 더 알아보고 블로그 글을 써볼까 했는데..알아본결과!!! 뜻밖의 반전! 치약 튜브의 띠색깔과 성분은 전혀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치약 튜브에 있는 띠는 제품 생산에서 기계가 인식용으로 필요한 '아이마크'라고 합니다.;; 돌아보면 이런 튜브형 제품에 아이마크띠가 있는 것들을 볼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튜브형 클렌징폼에도 당장 아이마크가 있는것을..

오랜만에 회사내에 헌혈의 차가 왔다고 해서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평상시에도 간간히 혈액수급량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엔 그게 더 심해졌다는 뉴스를 보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집 주변에도 헌혈할 수 있는 곳이 없다보니..기회가 될때 하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하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헌혈을 고등학교 때쯤부터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헌혈 사은품중에 영화상품권이나 햄버거교환권이 있어서..놀기위해 헌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군다나 그당시 헌혈의집에 가면 음료와 초코파이가 무제한으로 재공되었던거로 기억이 나서 많이 먹었던..ㅎㅎ 이번에 헌혈을 하니 선물을 또 많이 주네요. 회사가 이천에 있어서 그런가...선물을 보면 이천쌀, 선택 선물 1+1, 제주 배 할인권?, 과자.. 코로나..

아... 블로그를 너무 오랫동안 버려놨던거 같습니다. 간간히 들어와서 댓글을 확인은 했지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새로운 정보들을 드리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웃블로거 분들도 방문을 못하고...여러모로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죽어가는 저의 블로그... 다시 살려야겠습니다..ㅋㅋㅋ 당장 오늘 저녁부터?ㅋㅋ 급 다가온 가을날씨..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컴퓨터의 파일들을 정리하면서 이제 학교에서 했던 과제들은 지울까....하며 보던 도중에 재미있는 과제가 하나 남아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 전공이 화학이다보니 자연과학 관련 수업을 많이 들어서 그 중에 해양학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실험과목에서 갯벌탐사의 기회도 있었습니다. 과제 날짜를 보니 벌써 지금으로부터 거의 2년전입니다. 정말 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습니다...ㅡㅡ;; 그냥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그때 정말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말에 간 기억....주변이 횅~하니 뚫려있어 몸이 찢어질듯한...정말 매서운 칼바람에서 오전내내 있었던.....잊지못할 추억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블로그에 옮겨 봅니다... hwp파일로 작성된 것을 그대로 다시 옮기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