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좋아도, 밀린 포스팅을 하나씩이라도 해보고자~ 간단히 쓸게 뭐있나 생각해보니 지난주에 어렵고 어렵게...3번의 시도만에 눈물겹게 먹은 해산물이 생각 나서 포스팅 해봅니다...ㅎㅎ 지난 월요일에 갑자기 해산물이 먹고싶어졌는데 와이프도 먹고싶다는 말에...애들 재우러 들어가는 동시에..검색해서 시켰는데...재료소진으로 취소.. 또 다른 맛집을 검색해보고 시켰더니 또 취소....ㅠㅠ 그래서 또..검색검색해서 마지막 시켰더니...1시간 대기;; 결국 9시에 시작해서 11시에 먹기 시작했던..눈물의 해산물 입니다...ㅠㅠ 가게이름도 ' 나홀로 활어회 해산물 1인전문점' 입니다..ㅎ 그래서 저는 1인 해산물모둠과 석화를 시켜보았습니다. 추울땐 석화가 참 땡기죠..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에도 성공! 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