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무형문화재' 안타까운 우리내 이야기들..

오늘 신문기사를 보는데 유독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무형문화재 36종목 맥 끊기나.." 란 제목의 기사 입니다.

무형문화재 란??

무형문화재란 유형문화재와 대를 이루는 인류의 정신적인 창조와 음악·무용·연극·공예기술 및 놀이 등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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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우리는 문화재 유지에 참 무관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 그다지 많은 지식이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주변에 있는 일본만 하더라도 우리와는 반대로 오히려 예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지키려는 모습이 다분합니다.
우리와는 반대로 몇백년된 기업이나 가게들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그 예이지요...

우리나라는 빨리빨리의 행동양식과 '가치'보다는 '이익'이 우선시 되어버린 생활풍조가 더 이러한 무관심을 부추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무형문화재를 이어가는데 가장 큰 문제는 문하생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빠지다보니 당장 돈이 안되는 무형문화재를 배우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사를 보면 396개 종목중 이미 53개가 보유자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보유자나 전수조교 또한 평균연령이 높아서 계승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무형문화재를 가진 대다수가 생활고를 겪고 있어서 전승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기사에서는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43) 씨의 기사도 나왔습니다.
33세의 젊은 나이에 보유자가 되었지만 벌써부터 전승에 고민을 하는 모습입니다.
몇몇 젊은 사람들이 배우려 오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항시 위험성 때문에 다들 얼마 되지 않아 발길을 돌린다고 합니다.

기사에 의하면 '전수 - 이수 - 조교 - 보유자'로 인정을 받는데 약 4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거의 반평생을 무형문화재에 전념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문화재는 우리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소중한 것이지만,
바쁜 세상 속 물질주의에 얽매여버린 우리내 삶에서는 뒤전이 된거 같습니다.

이러한 문화재의 유지는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맥을 유지하고 보유자나 전승자에 대해서 대대적인 지원을 해야하고, 그 가치를 높이 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국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내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현재 지정된 무형문화재들. 번호 명칭 설명 소재지 제1호 종묘제례악 (宗廟祭禮樂)  조선 역대 군왕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와 영녕전의 제향에 쓰이는 음악. 서울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楊州別山臺놀이) 서울과 중부지방에 전승되어온 산대놀이의 한 분파. 경기 제3호 남사당놀이 (男寺黨놀이) 조선시대 유랑연예인집단인 남사당의 연희 내용. 서울 제4호 갓일 갓 만드는 기술(자).   제5호 판소리 한국의 전국 일원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농민 음악.   제6호 통영오광대 (統營五廣大) 경상남도 통영시에 전해 내려오는 민속가면극. 경남 제7호 고성오광대 (固城五廣大) 경상남도 고성지방에 전승되는 탈놀이. 경남 제8호 강강술래 전라도 지방의 민속놀이. 전남 제9호 은산별신제 (恩山別神祭)   충남 제10호 나전장(螺鈿匠) 나전을 만드는 기술(자).   제11호 농악(農樂) 한국의 전국 일원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농민 음악.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晋州三千浦農樂)  경상남도 진주시와 사천시의 옛 삼천포 지역에 전해오는 영남농악.  경남 제11-2호 평택농악 (平澤農樂)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평궁리를 중심으로 전해오는 웃다리농악. 경기 제11-3호 이리농악 (裡里農樂) 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전통음악.  전북 제11-4호 강릉농악 (江陵農樂)  강원도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농악. 강원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任實筆峰農樂)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서 보존해온 농악.  전북 제12호 진주검무 (晋州劍舞) 경남 진주시에 전해오는 민속무용.  경남 제13호 강릉단오제 (江陵端午祭) 강원도 강릉에서 단옷날을 전후하여 서낭신에게 지내는 마을 공동축제.  강원 제14호 한산모시짜기 (韓山모시짜기) 충남 한산지방의 모시짜기. 충남 제15호 북청사자놀음 (北靑獅子놀음) 함남 북청군 일대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며칠 동안 연희된 사자놀이.  서울 제16호 거문고산조 (거문고散調)  거문고를 위한 독주곡.   제17호 봉산탈춤 (鳳山탈춤) 황해도 봉산 지방에 전승되어 오던 가면극.  서울 제18호 동래야류 (東萊野遊)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전승되어 오는 탈춤.  부산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선소리山打令) 경기도를 비롯하여 서도 ·남도지방의 잡가가운데 서서 부르는 선소리의 대표적 곡목.  서울 제20호 대금정악 (大금正樂) 정악으로 연주하는 대금곡의 총칭.  서울 제21호 승전무 (勝戰舞) 경남 통영시에 전승되는 민속무용.  경남 제22호 매듭장 (매듭匠)  실·노끈 등을 다양하게 맺거나 술을 다는 전통 매듭의 기술이 있는 장인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 (伽倻琴散調및倂唱)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시조시를 노래하는 한국의 전통 성악곡.    제24호 안동차전놀이 (安東車戰놀이) 경북 안동지방에 전해내려오는 민속놀이.  경북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靈山쇠머리대기)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전승되어오는 민속놀이.  경남 제26호  영산줄다리기 (靈山줄다리기)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전승되는 민속 놀이. 경남 제27호 승무(僧舞) 한국의 민속무용.    제28호  나주의샛골나이 (羅州의샛골나이)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신풍리 샛골의 무명 길쌈.  전남 제29호 서도소리 (西道소리) 평안도·황해도 등 관서지방의 향토가요.    제30호 가곡(歌曲)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시조시를 노래하는 한국의 전통 성악곡.    제31호  낙죽장(烙竹匠) 인두를 대나무나 나무에 지져서 무늬·그림·글씨를 그려 새기는 전통적 기법을 지닌 장인.  전남 제32호 곡성의돌실나이 (谷城의돌실나이)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에 전승되는 극세의 삼베를 짜는 기술.  전남 제33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광주 제34호 강령탈춤 (康翎탈춤) 황해도 강령지방에 전승되어오던 해서탈춤의 하나로 일종의 가면극.  서울 제35호 조각장 (彫刻匠) 금속의 기면에 무늬 ·글씨 등을 새기는 일을 담당한 장인.  서울 제36호 -     제37호 -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朝鮮王朝宮中飮食)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궁중 요리.  서울 제39호 처용무(處容舞) 궁중 ‘나례(儺禮)’나 중요 연례(宴禮)에 처용의 가면을 쓰고 추던 탈춤.  서울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鶴蓮花臺合設舞)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는 향악정재. 서울 제41호 가사(歌詞) 한국의 전통 성악곡.  서울 제42호 악기장(樂器匠) 한국 전통 악기를 제작할 수 있는 장인.  서울 제43호 수영야류 (水營野遊) 부산 수영구 수영동에 전승되어 오는 민속극.  부산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 (慶山慈仁端午祭) 경북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일대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경북 제45호 대금산조 (大금散調) 대금을 위한 산조독주곡.    제46호 피리정악및대취타 (피리정악및大吹打) 왕이나 귀인의 행차, 군대의 행진에서 취고수들이 연주하는 행진음악.  서울 제47호 궁시장(弓矢匠) 활과 화살을 만드는 사람.    제48호 단청장(丹靑匠) 모든 회사(繪事)를 총칭하는 단청의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서울 제49호 송파산대놀이 (松坡山臺놀이)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전승되어 온 산디놀이.  서울 제50호 영산재(靈山齋) 불교의식의 하나.  서울 제51호 남도들노래 (南道들노래) 전남 진도 ·나주지방에서 논일이나 밭일을 할 때 부르는 노동요의 총칭.  전남 제52호 -     제53호 채상장(彩箱匠) 대[竹]나 버들·갈대·왕골 등으로 상자 모양의 기물을 제작하는 기술 또는 기술자.  전남 제54호 -     제55호 소목장(小木匠) 나무로 여러 가구를 전통기법을 이용해 만드는 전문 목수.  전남 제56호 종묘제례 (宗廟祭禮)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의 제향예절.  서울 제57호 경기민요 (京畿民謠) 서울 ·경기 지방에 전승되어 오는 민요.    제58호 줄타기 줄 위에서 재주꾼이 걸어다니며 노래하고 춤추고 재담을 하는 재주놀이.  경기 제59호 -     제60호 장도장(粧刀匠) 호신과 장신구를 겸한 장도의 제작을 담당하여온 장인.  경기 제61호 은율탈춤 (殷栗탈춤) 황해도 은율지방에 전승되어 온 가면무용극.  인천 제62호 좌수영어방놀이 (左水營漁坊놀이)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지금의 부산 수영 지방에 전승되는 놀이.  부산 제63호 -     제64호 두석장(豆錫匠) 놋쇠나 백통장식을 만드는 기능공.    제65호 백동연죽장 (白銅煙竹匠) 담뱃대를 만드는 기술자.  전북 제66호 망건장(網巾匠) 망건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제주 제67호 탕건장(宕巾匠) 탕건의 전통적인 제조기법을 가지고 있는 장인.  제주 제68호 밀양백중놀이 (密陽百中놀이) 경상남도 밀양지방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경남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河回別神굿탈놀이)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전승되어 오는 민속가면극.  경북 제70호 양주소놀이굿 (楊州소놀이굿) 경기도 양주 지방에서 전수되어온 굿형식의 연희적 성격을 갖춘 놀이.  경기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해마다 음력 2월 1일~14일 제주시 건입동의 본향당인 칠머리당에서 하는 굿이다.  제주 제72호  진도씻김굿 (珍島씻김굿) 전남 진도에 전승되는 무속 사자 의례.  전남 제73호 가산오광대 (駕山五廣大)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에 전승되어 오는 가면극. 경남 제74호 대목장(大木匠) 대목 일에 능한 장인.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 (機池市줄다리기)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기지시리에서 윤년이 드는 음력 3월 초에 하는 줄다리기. 충남 제76호 택견 한국의 전통무예. 충북 제77호  유기장 (鍮器匠) 전통적인 기법으로 놋쇠를 다루어 여러 기물을 만드는 장인.     제78호  입사장 (入絲匠) 흑철 ·백동 등의 기물 표면을 정으로 쪼아 은 ·금 ·오동을 끼워넣거나 덧씌워 무늬를 놓는 전통기술의 기능보유자.   서울 제79호 발탈 발에 탈을 씌우고 갖가지 동작을 연출하는 민속연희. 서울 제80호 자수장(刺繡匠) 한국 전통의 수를 놓는 기술자.   제81호 진도다시래기 (珍島다시래기) 전라남도 진도지방에서 출상(出喪)하기 전날 밤 초상집에서 상두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 전남 제82호 풍어제(豊漁祭)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東海岸別神굿)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강원도 고성군에 이르는 동해안 어민들이 풍어와 안전을 비는 마을굿.  부산 제82-2호 서해안배연신굿 및대동굿 (西海岸배연신굿및大同굿) 서해안 지방에서 벌이는 굿.  전북 제82-3호 위도띠뱃놀이 (蝟島띠뱃놀이)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의 풍어제. 전북 제82-4호 남해안별신굿 (南海岸別神굿)  남해안 지역에서 벌이는 마을 풍어제의 하나. 경남 제83호 향제줄풍류 (鄕制줄風流) 지방에 전승되는 현악영산회상.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求禮鄕制줄風流) 전라남도 구례 지방에서 전승되고 있는 현악영산회상.  전남 제83-2호 이리향제줄풍류 (裡理鄕制줄風流) 전라북도에서 익산(옛 이리)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  전북 제84호 농요(農謠) 논이나 밭에서 농삿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제84-1호 고성농요 (固城農謠)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에 전승되고 있는 농부의 들노래. 경남 제84-2호 예천통명농요 (醴泉通明農謠)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통명동에 전승되어오는 농요. 경북 제85호 석전대제 (釋奠大祭)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 서울 제86호 향토술담그기 (鄕土술담그기) 문배주 ·면천두견주 ·경주교동법주 등 3종의 술담그기   제86-1호 문배주(문배酒) 평안도 지방의 향토술로 알코올 농도가 40도 정도의 술이다. 서울 제86-2호 면천두견주 (沔川杜鵑酒) 충청남도 전역에서 전승되는 민속주조법. 충남 제86-3호 경주교동법주 (慶州校洞法酒)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의 최씨 집안에서 여러 대에 걸쳐 빚어온 법주. 경북 제87호 명주짜기 전통적인 길쌈으로 명주를 생산하는 일. 경북 제88호 바디장(바디匠) 바디를 만드는 기술 또는 그 기술자.   제89호 침선장(針線匠) 바늘에 실을 꿰어 옷을 짓거나 꿰매는 기술(자). 서울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黃海道平山소놀음굿) 황해도 평산지방 경사굿의 제석굿에서 무당이 소 모양으로 꾸미고 노는 굿놀음. 인천 제91호 제와장(製瓦匠) 재래식 전통 기와를 만드는 기술 또는 기술자. 전남 제92호 태평무(太平舞) 왕과 왕비, 그리고 태평성대를 축원하기 위하여 추는 춤. 서울 제93호 전통장(箭筒匠) 화살 넣는 통을 만드는 기술(자). 경북 제94호 -     제95호 제주민요 (濟州民謠) 제주지방에서 불려지는 토속 ·통속민요. 제주 제96호 옹기장(甕器匠) 옹기 굽는 전통적인 기술을 전수받아 이 일에 종사해온 장인. 전남 제97호 살풀이춤 남도 무무 계통의 춤으로 살, 즉 액(厄)을 푼다(제거한다)는 뜻을 가진 민속무용. 서울 제98호 경기도도당굿 (京畿道都堂굿) 경기지역에서 전승되는 마을굿. 경기 제99호 소반장(小盤匠) 소반을 만드는 전통적 기법을 전수받은 장인. 서울 제100호 옥장(玉匠) 옥을 갈고 다듬는 공예기술. 전남 제101호 금속활자장 (金屬活字匠) 금속으로 활자를 만들어서 각종 서적을 인쇄하는 기술 또는 그 기술을 가진 사람. 충북 제102호 배첩장(褙貼匠) 서화에 종이·비단 등을 붙여 족자·액자·병풍 등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기능보유자. 경기 제103호 완초장(莞草匠)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 인천 제104호 서울새남굿 서울지역의 전통적인 망자 천도굿. 서울 제105호 사기장(沙器匠) 사토 등으로 그릇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 기능을 가진 사람. 경북 제106호 각자장(刻字匠) 목판에 글자를 새기는 기능을 가진 장인. 서울 제107호 누비장(縷緋匠) 누비기술을 전수받아 이 일에 종사해 온 기술(자). 경북 제108호 목조각장 (木彫刻匠) 불교 목조각의 전통적인 기술을 전수받아 이 일에 종사해온 장인.   제109호 화각장(華角匠) 화각공예 기능 및 그 전승자. 인천 제110호 윤도장(輪圖匠) 풍수가나 지관이 사용하던 나침반을 만드는 기술 또는 기술자. 전북 제111호 사직대제 (社稷大祭)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지내는 조선시대의 국가 제례. 서울 제112호 주철장(鑄鐵匠) 일정한 틀에 쇳물을 부어 여러 기물을 만드는 기술이나 그 장인. 충북 제113호 칠장(漆匠) 옻나무의 수액인 칠을 다루는 장인. 서울 제114호 염장(簾匠) 전통 발을 만드는 장인. 경남 제115호 염색장(染色匠) 천연염료로 옷감을 물들이는 장인(匠人). 전남 제116호 화혜장(靴鞋匠) 한국 전통의 가죽신을 만드는 장인 또는 전문 기술자. 서울 제117호 한지장(韓紙匠)   경기 제118호 불화장(佛畵匠) 불교 교리를 알기 쉽게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탱화를 제작하는 장인.   제119호 금박장(金箔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금박을 만들던 장인. 경기 제120호 석장(石匠)   경기 제121호 번와장 지붕의 기와를 잇는 장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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