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글수표와 애드찜 다이어리~~

요즘 필자가 다니는 실험실에 일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하루종일 실험실에 있다가 집에 오면 씻고 간단히 확인후에 자기에 바쁜거 같습니다.



오늘도 실험실 일을 하고나서 집에 오늘길에 택배를 확인하니 2개가 와 있었습니다.
하나는 구글애드센스 수표요, 다른 하나는 애드찜에서 당첨된 다이어리 입니다.

두번째로 받는 구글 수표.

저의 두번째 구글수표가 왔습니다. 올해들어서 열심히 블로깅을 하다보니 이런 날이 오는거 같습니다.

구글수표 환전 절반(?)의 성공 이야기.
구글수표 추심전매입 1차 도전 실패 이야기, 성공하는 그날까지~!!

이번에는 저번보다 조금 적은 124.03달러가 왔습니다. 어찌보면 그리 작은돈이 아닌거 같습니다. 환율을 1200원로만 따져도...약15만원가량이 나오니..좀 많은거 같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필자는 이돈을 환전하지 않고 추심 후에 기업은행에서 만든 외화통장에 달러로 모으고 있습니다. 비록 이제 두번째로 구글수표를 받은 것이지만, 꾸준히 모으다 보면 어느정도 모일거라 생각이 들고 외국에도 한번 나갈 기회를 보고 있기때문에 달러로 모으는게 좋을거 같아서 입니다.

다른 블로거분들도 여유가 있다면 저처럼 원화로 환전할게 아니라 달러로 모아두었다가 쓰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애드찜에서 온 다이어리

제가 이용하는 사이트 중에 애드찜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도 많은 수익사이트 중에 한군데 인데, 여기서는 지속적으로 다이어리 경품과 피자 경품을 추첨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열심히 응모한 결과 다이어리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하루 한명씩 추첨으로 뽑다보니 많은 인원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신청을 하다보면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이어리는 위와 같이 직접 쓴 포스트잇과 함께 와서 잔잔한 미소를 줍니다.
포스트잇의 내용은,, 이번에 애드찜에서 DB장애로 인해 상당한 양의 데이터가 손실을 입어서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송이 좀 늦어져서 위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 생각을 새로고침하세요!!! 애드찜 "
이란 문구가 아래에 있는데, 참 괜찮은 문구인거 같습니다.
애드찜사이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벌써 7월의 세째주 주말입니다.~

저는 주말도 따로 없이 실험실에 나가서 일을 해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주말이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주말이란 핑계로 조금은 일찍 집에와서 일주일동안 밀린 잠을 몰아서 자고 싶습니다. 중부지방은 주말에도 비가 온다고 해서 나가 놀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모든 분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