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시즌1/홍쓰`s 세상이야기

조선일보 기사와 경호원의 말바꾸기.. 의문의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

x홍쓰x 2009. 5.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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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전해진때 부터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은 블로그나 카페에서 글들을 보면 타살의혹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따져서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 분들고 계십니다.

필자도 그 글들을 보면 정말 의심이 되는 항목들이 많습니다. 자살로 보기에는 석연찮은 부분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은 또 조선일보의 로고 때문에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조선일보의 로고' 의문은 다음과 같이 조선일보 메인 홈페이지 좌측상단에 있는 애도의 로고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고의 속성을 보면 제목에서 '090522' 라고 되어있습니다. 통상 저기에 날짜가 들어가고 언뜻 보기에도 날짜로 보기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故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날이 5월 23일이니 저 날짜대로라면 하루전에 이미 만들어 진것입니다. 파일 속성에 따르면 22일날 미리 만들어 놓고 25일날 등록되었다는 것으로 간주가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조선일보측의 이미(?)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예측 했다는 의견이나 디자이너의 날짜 오류등등...수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란게 큰 문제입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조선일보 측에서 속보로 2009년 5월 23일(토) 오전 09:14 분에 작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내용의 일부를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09시 30분에 서거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09시 14분에 작성된 기사에서 어떻게 미래의 일을 저렇게 자세하게 적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위의 로고가 정말 디자이너의 실수라고 할지라도 이 기사의 내용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 께서 서거한 이후에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번만큼 섬뜩한 느낌을 받은 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정말 타살에 의한 것이라면, 그에따른 후폭풍은 정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했다는 경호원도 계속하여 진술이 바뀌는 상황이라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이번 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탐탁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게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꼭 참된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또한, 최악의 상황이 아닌 그저 국민들의 과한 걱정이었기를 바랍니다. 진실로 국민들의 과한 감정이 격해져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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