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의 마지막주입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어느덧 연말을 기다리게 되었네요. 아직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라면야 연말이면 방학도 있고 크리스마스도 있고해서 좋겠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꼭 준비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득공제죠. 저도 아직은 학생이라 소득공제의 개념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제 대학생의 막바지에 들면서 어느정도 사회에 나갈준비를 하다보니 이런저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네요. 어제 저는 친구와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본 후에 계산을 하면서 점원분이 현금영수증을 하실거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부모님이 항상 하라는 말씀도 있었지만 당연히 하는 것처럼 "예~"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듯 신경을 안쓰더군요. 아직 둘다 소득공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