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각해보지만, 스마일라식 수술을 하기전까지는 부작용 대해 검색해볼 생각도 잘 안했었고, 해도 대부분 그냥 병원들에서 홍보용으로 쓴글만 자주 보여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내가 수술 부작용의 당사자가 되고 나니 부작용 관련 글들이 참 잘보이게 되는거 같네요... 요즘 제 블로그에 꾸준히 검색 유입이 700명대를 유지 하고 있는데, 상당부분이 스마일라식 후기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저는 안경이 진짜 불편한 상황이 아니면, 굳이 라식,라섹 수술들을 추천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벌써 7개월째 초점이 안맞아서 1m 앞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보는 상황이 오니..정상생활이 제대로 안됩니다. 이게 해법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