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미지는 이 글과 관련이 없습니다. 단순 인용임을 밝힙니다.) 어느덧 2009년의 마지막인 12월, 겨울이 왔습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 탓에 옷을 꽁꽁 싸매도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음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로그인을 하니 예전엔 캐쉬에 남은 잔고가 나와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기부라는 단어가 나타났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닐 때 이맘때쯤이면 크리스마스 씰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대한결핵협회에서 발행하는 씰은 다들 크리스마스카드에 붙여서 사용하기 위해, 많이들 샀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되었건...기부란 단어를 보고 바로 저의 캐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인기도 없는 블로그에 다음광고를 올려놓았는데, 그래도 월 1~2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