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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잡동사니 772

비밀번호 수시로 바꾸세요~!! 모르는 돈이 빠져 나갔네요...ㅠㅠ (내용 업데이트)

아...어제 깜짝 놀랄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때처럼 다음에 로그인을 하는데, 이게 어쩐 일일까요??? 다음 캐쉬가 확~!! 줄어있는겁니다....ㅠㅠ 무슨일이지~ 하는 생각에 다음 캐쉬 내역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엥?? 4,986원이라는 금액이 결제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제를 한 기억이 없는데 5,000원 가량의 금액이 쓰이다니요!! 세부내역을 보니 무선메시지-그룹 100건 초과랍니다.. 아..........그렇습니다.......... 누군가 제 아이디와 비번을 해킹한 후에...단체 스팸문자를 보낸거 같습니다. IP 확인을 해보니, 119.215.211.XXX 로 시작하는 곳에서 오후쯤에 접속하여 이용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IP를 더 이전것도 확인해보니, 일주일 전쯤에도 한번씩 접속..

존경받는 한국 기업 1위, 삼성전자

포춘코리아와 성균관대 경영연구소가 미국 포춘의 '가장 존경 받는 기업' 평가기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조사 작성한 '2010년 포춘 존경 받는 한국기업50'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서 삼성전자가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실제 응답자 3,471명 중 2,501명이 지지를 함으로써 50%가 훌쩍 넘는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뒤이어 포스코,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이 차례로 5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조사 결과가 기업규모(매출)와 '존경'에는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춘코리아 500(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00대 기업)에서 매출 상위 50대 기업 중 21개 기업이 존경 받는 기업에 못들었다고 합니다.

삼성 에스원의 상조업 진출 바람

2000년대초 50여 곳에 불과하던 상조업체가 2008년 말 281곳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신고만 하면 누구나 상조사업을 할 수 있는 규제 때문인데, 이때문에 소비자 피해 건수도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상조시장에 최근 대기업들이 진출준비를 하고 있어서 서비스 변화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 에스원이 최근 사업보고서에 '분묘 분양, 장례서비스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하겠다고 밝힌바 있는 에스원은 건강관리부터 장례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올 초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장례서비스 전문사업부인 '더케이라이프'를 출범하고 관련 장례서비스 '예다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퇴출 상조법이 9월부터 시행되고 할부거..

LED 고효율 인증제 - 국산 비중 20% 불과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는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LED 조명 완제푸 가격은 제조사별로 다르지만 대략 50% 안팎을 국민 세금으로 보조하는 셈인데, 현재 우리의 기술력 부족으로 외국기업에 보조금이 쏠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조사별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품 탑재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113개 컨버터 내,외장형 LED 조명 중에 일본의 닛치아가 28개, 미국의 크리가 27개로 이 두 회사가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업체들을 보면 삼성LED가 11개, 에피밸리가 9개, LG이노텍이 4개, 서울반도체가 2개로 전체 비율을 따지면 약 20%에 불과 합니다. 최근 녹생성장의 일환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LED 조명을 신규..

모니터에 귀신이!! 조크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혹시...컴퓨터를 켰는데...갑자기 컴퓨터 화면에 끔찍한 여자귀신 사진을 보셨습니다..;; 오늘 여자친구집에 컴터수리로 출장갔다 왔습니다....;; 동생이 쓰는 컴퓨터에 어제부터 갑자기 부팅을 하면 화면에 귀신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컴퓨터로 찾아봤더니 '조크바이러스'라는 놈이었습니다. 악의적인 목적이 없이 사용자의 심리적인 동요나 불안을 조장하는 가짜 컴퓨터 바이러스 또는 프로그램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저런 의미였습니다. 바이러스는 아닌데...사람들이 불쾌하게 여기는 화면을 띄워서 불안을 조장하는...오히려 일반 컴퓨터 바이러스보다 더 독한 것인거 같습니다. 아무튼...오늘 집에서 점심을 차려준다는...조건(?)에 이끌려.... 가서 컴퓨터를 보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귀신이래봤자...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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