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놀러도 못가다 보니 첫째가 답답해서 인지 바다에 놀러가고 싶다고해서..급 해수욕장을 찾다가 독산해수욕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작년에 용두해수욕장을 갔었는데, 캠핑도 가능하고 바로 앞에 숙소도 있어서 거기에 가려고 했었지만...현재 용두해수욕장 앞에 숙소가 코로나 임시 거처로 지정되었다고해서 바로 포기하였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사람없는 곳을 찾다 보니 독산해수욕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급히 숙소를 찾는거라 저는 회사 제휴되는 '여기어떄' 어플을 통해서 찾아보았는데, 확실히 독산해수욕장이 작은 해변이다 보니 숙소가 많이 안나왔습니다. 아직 애들도 어리고 해서...독산해수욕장과 도보로 2분거리인 레인보우풀빌라펜션을 찾게 되었습니다. 후기도 하나도 없고, 가격도 주말 1박에 10만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