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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잡동사니 794

[홍쓰 9번째 캠핑] 청주 어라운드빌리지 : 오래된 폐교를 개조한 자연속의 캠핑장

올 여름은 이사로 인해서 캠핑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지 못하다 보니...이전에 캠핑글이 대충 7번째였는데, 그후에 2번을 더 다녀온 후 9번째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하지만, 지난달에 다녀올때 날이 급격하게 너무 추워지는 바람에...자체적으로 올해 캠핑을 시즌오프 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캠핑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저는 대부분을 예약하기 힘들지만, 어떻게든 성공?하여서..ㅋㅋ 청주키즈캠핑장을 계속 다녔는데, 이번에는 친구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보은에 있는 어라운드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청주에서 고속도로로 가면 3~40분이면 도착하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좋은데, 여기도 폐교를 캠핑장으로 개조를 하여서 활용하는 곳입니다. 옛 운동장이..

새로운 시작, ASMR 유튜브와 육아정보 인스타그램 런칭!! 우리 서로 구독 이웃해요~

오늘은 기쁨 가득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드디어 저만의 작은 세계에서 여러분과 소통하고 나누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ASMR 유튜브 채널과 육아정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거죠! 항상 예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막상 시작하자니 귀차니즘과 시간도 잘 안나서 시작을 못했는데 더이상 미뤘다가는 시작도 못하고 포기할까봐 일단 시작해 보았습니다.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주제도 고민고민 하다가, 엄청난 레드오션일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있는 ASMR과 육아관련으로 잡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저도 요즘 ASMR을 무척 많이 들으면서 힐링을 하는 부분도 있고 애 둘 키우면서 육아 관련 정보도 어느정도 잘 얻고 있어서 도움이 될..

청주 구제 빈티지샵 '1번가의옷장' 가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 쇼핑하는 방법!

어느덧 추석입니다.~! 이웃 여러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이번 포스팅은최근 청주에 새로 생긴 '1번가의옷장' 가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주 1번가의옷장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판매하는 구제 빈티지샵으로 저렴한 가격에 옷을 구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곳 입니다! 1. 다양한 패션 아이템 청주 1번가의 옷장 가게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의류, 액세서리, 신발, 가방, 모자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계절에 따라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언제나 만날 수 있습니다. 2. 트렌디한 스타일링 조언 가게의 직원분들은 패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

홍쓰's 아파트 매수/매도 이야기 #01 - 기존 집 빨리 매도 하는 꿀팁!

결혼을 하여 신혼집을 24평 아파트에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아이가 둘에 학교도 갈때가 되어가다보니 집이 무척 좁게 느껴지더군요. 저도 좀더 회사 출퇴근도 편하게 하고 넓은 집을 찾다가...드디어 9월초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 매도/매수를 같이하다보니....딱히 경험할 일이 아니어서 더 헤맷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 경험이 기억에 남을때...블로그에 일일이 다 포스팅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해봅니다. 돈이 많다면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사를 가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첫번째!! 기존에 살던집을 잘 팔아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너무 시세에 목매이고 난 한푼도 안깎고 더 비싸게 팔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이사를 못가게되는 상황이 올 수..

스마일라식 부작용 21개월차 후기 - 회복도 안되고 안약만 늘어나고~

최근에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어서 바쁜 관계로 오랜만에 다시금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최근까지도 간간히 제 블로그에 라식수술 부작용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라식수술이 대중적이게 되면서도 부작용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이제 스마일라식을 한지 거의 2년이 다되어 가지만, 여전히 눈이 많이 건조한 것과 초점이 안맞는건 여전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엄청 뻑뻑한 눈을 맞이하고, 초점도 맞지 않는 상황에서 습관적으로 안약을 찾아 넣고 아주 잠깐이나마 촉촉해진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네요. 저녁이 되어 빛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초점이 안맞는데다 어두워져 더 안보이는 지경인지라...밤에는 제대로 사물을 분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내 눈이 이런걸 어디 엄한 사람 붙잡고 화풀이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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