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잡동사니

2010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삼성계열사 전체 상반기 채용이 있습니다. 동시에 채용이 이루어지는 삼성의 특성 때문에 계열사 중복지원이 안되는데요.. 그런만큼 자신이 가고자하는 계열사에 대해 확고한 의지가 더욱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8~10일동안 삼성정밀화학에서 학교에 캠퍼스리쿠르팅이 와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작년 하반기 때와 비슷하게 10~20 명정도 뽑는다고 합니다. 삼성의 화학회사가 대체로 인원을 많이 뽑지 않기 때문에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면접은 전과 같이 PT, 인성, 토론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http://www.sfc.samsung.co.kr/recruit/notice_list.asp 삼성은 전 계열사가 자소서 내용도 동일하기 때문에 크게 의문점..

오늘 학교에 LG디스플레이 상반기 채용 설명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머...채용설명회면 언제나 그렇듯이 회사 소개 후에 간단한 채용 내용, 그리고 질의 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지원대상 대졸신입 : 기 졸업자 또는 2010년 8월 졸업 예정자 중 학사 학위 이상인 자 산학장학생 : 석사 1학기 이상, 박사 5학기 이상 이수자 (석박통합 7학기 이상 이수자) 학점 대졸신입 : 전 학년 평점기준 3.0 / 4.5 이상 산학장학생 : 전 학년 평점기준 3.5 / 4.5 이상 병역 : 군필자 (또는 면제자)

우리나라가 LCD에 이어서 OLED 분야에서도 세계시장을 제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0 OLED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한국 OLED 업체가 71.3% 점유율, 나머지 일본과 대만이 각각 13.6%와 12.6%대의 점유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휴대폰 등 확실한 수요처를 기반으로 AM OLED시장을 선점한 것이 매출 성장의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등이 OLED의 거대 시장에 적극 참여함에 따라 2012년 후에는 한국과 대만, 중국의 대결로 재편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말 LED가 올해부터 주요 산업으로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포스코도 LED사업에 동참하려한다고 합니다. 포스코는 2018년까지 LED, 스마트그리드 등 녹색분야에 7조원을 투자해 기업 전체 매출의 10%를 이 분야에서 올린다는 중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 말에 의하면 "주력산업인 철강과 사업 형태가 많이 달라 인수나 지분참여를 통해 단기간에 산업 경쟁력을 갖추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거 같습니다.예전부터 우려했던 이상기후변화나 에너지자원 고갈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무한한 에너지인 그린자원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이에따라 정부나 기업 뿐아니라 국민들까지 이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거 같습니다.조직작년 2월 '녹생성장 위원회' 발족그린 IT 등 5개 협의체 구성중앙부처별 CGO(녹색성장책임관) 지정, 운영법저탄소 녹생성장법 국회 통과유사 밥안 통합해 규제 완화일부 조항은 되레 후퇴 비판정책세계 5대 녹생강국 진입 목표분야별 10대 정책과제 수립에너지목표관리제 등 추진예산5개년 계획에 107조 투입해마다 편균 10.2% 증액복지예산 축소 부작용도삼성전자2013년까지 2008년 보다 온실가스 50% 감축, 제품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