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랑 최피디 해물칼국수를 먹고나서 요즘 청주에서 아주 핫하다는 트리브링 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생긴지 한달밖에 안된 곳인데 벌써 입소문이 어마어마하게 나서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외곽에 새로 생긴 건물이다 보니 주차공간도 많았고, 카페 건물도 엄청 컸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어마어마... 입구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어서..주문부터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여기는 빵을 고르고 커피도 주문을 할수 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빵을 고르고서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샐러드부터해서 빵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가격대도 대략 3000~7000원대 였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ㅠㅠ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