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잡동사니

최근 3D TV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개봉한 '아바타'의 인기로 하여금 사람들이 얼마나 3D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삼성 LED의 광고 중에 정말 '와~'란 감탄사가 절로 나올 광고를 봤습니다. 광고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TV의 혁신적인 발전인거 같습니다. 실사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간혹 이게 CG일거라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실제 제작과정의 동영상도 있습니다. 8개월의 제작기간에 총 1,256개의 TV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습니다. 아마..소비자들은 광고에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Extreme Sheep LED Art 이는 조금은 색다른 영상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영업이익 목표 4조원을 상반기안에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5월 말까지 이미 3조원이 넘는 이익을 낼 수 있는 가격으로 선주문을 받아놓은 상황인데다, 반도체 경기가 쉽게 꺾이지 않을것으로 보여 상반기 중 영업이익이 4조원을 돌파가 확실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PC가 세계적인 교체 주기에 접어든데다 TV 휴대폰 등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자제품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LCD부문이 글로벌 수요 회복에 힘입어 큰 폭의 이익 증가세가 보이겠지만, 통신과 디지털미디어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합니다. LCD부문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이머징 국가에서 LCD TV에 대한 수요가 워낙 크고, 미국, 유..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는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LED 조명 완제푸 가격은 제조사별로 다르지만 대략 50% 안팎을 국민 세금으로 보조하는 셈인데, 현재 우리의 기술력 부족으로 외국기업에 보조금이 쏠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조사별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품 탑재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113개 컨버터 내,외장형 LED 조명 중에 일본의 닛치아가 28개, 미국의 크리가 27개로 이 두 회사가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업체들을 보면 삼성LED가 11개, 에피밸리가 9개, LG이노텍이 4개, 서울반도체가 2개로 전체 비율을 따지면 약 20%에 불과 합니다. 최근 녹생성장의 일환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LED 조명을 신규..

정말 LED가 올해부터 주요 산업으로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포스코도 LED사업에 동참하려한다고 합니다. 포스코는 2018년까지 LED, 스마트그리드 등 녹색분야에 7조원을 투자해 기업 전체 매출의 10%를 이 분야에서 올린다는 중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 말에 의하면 "주력산업인 철강과 사업 형태가 많이 달라 인수나 지분참여를 통해 단기간에 산업 경쟁력을 갖추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LG가 미래성장 시장 선점기반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전자부문에 약 11조원, 화학부문과 통신, 서비스 부문에 약 2조원씩 투자한다고 합니다. 특히 상당 부분 R&D에도 투자가 되어서 기술개발에 적극 나설 모습입니다. 덧붙여 LG그룹은 올해 대졸 신규인력 6,000명, 기능직 신규인력 4,000명등 총 1만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