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온 메일 한통. 필자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정기메일을 받습니다. 솔직히 어찌하다가 보건복지가족부에 가입이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예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잘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온 메일의 제목이 "인터넷 중독, 충분히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입니다. 아..이 얼마나 끌리는 제목입니까...(저만 그런건가요..) '인터넷 중독'이라는게 요즘들어 참 문제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는게 느껴집니다. 다음에 보건복지부에서 온 메일의 내용을 올려봅니다. 인터넷중독, 아동청소년기 3회 정기 진단 실시 일단, 제목에서 조금은 낚인거 같습니다..메일을 통해 들어가보면, 다시 '인터넷중독, 아동청소년기 3회 정기 진단 실시'라는 글로 다시 들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