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소서' 라고 합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로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7월이면 대학생들은 이미 방학을 하고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을 기간이고, 청소년들은 기말고사와 함께 신나는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은 잠시동안의 일상탈출을 꿈꾸는 여름휴가가 있는 달입니다.경기가 예전과 다르게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안쓰고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경기가 너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을 반영한겁니다..;;) 쓸데는 써서 소비가 일어나야 경기도 활성화 되겠지요. 그리고 방학이나 휴가때 너무 집에만 있어도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기보다는 갑갑하기만 할거 같습니다. 잠시동안 일상에서 탈출하여 자신만의 여유를 가지고 오는게 심신에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