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외국여행을 다녀본지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그래도 항상 인천국제공항을 갈때는 터미널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제가 운전을 늦게 시작한것도 있지만, 케리어 짐도 크고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또 운전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가족여행을 가게 되면서 와이프와 이제 14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가자니..짐도 엄청나고 아기도 아직 어린편이라 버스나 기차타고 이리지러 이동하면서 다니기가 어려울 것같아서 차를 끌고 가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천공항의 주차료는 비싸기 때문에 주차대행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번에 제가 대한항공을 이용한 지라 새로생긴 2여객터미널을 사용하면서 주차대행을 찾는데도 좀더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포스팅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