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한 대학에서 신입생을 상대로 음주신고식을 하다 꽃다운 나이의 신입생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매년 3월 입학때나 5월 축제때를 기점으로 수시로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대학이라는 보다 고등교육이자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고자 지덕체를 겸비해야할 학생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에 휩쓸리는 것을 보는 것도 참 어이없기도 합니다. 신입생 여러분, 우린 나쁜 사람 아니에요~ 위의 포스터는 제가 작년 3월 때 한창 또 술에 대한 소식들이 있을 때 신입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을 쓴 글입니다. 분명 적당한 술은 친목도모도 하고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