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에서 던킨도너츠의 메이플라떼 기프티콘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집행자' 시사회도 당첨이 되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보지를 못하게되어 참 안따까운 맘이 있었습니다...ㅡㅜ 개인적으로 던킨도너츠를 좋아하지만, 던킨에서 따로 커피를 사먹어본적은 없어서 던킨의 커피맛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앞에 던킨도너츠가 입학당시에 없어졌다가 근래에 새로 생겨서 좋은 기회가 된거 같습니다. 왠지 기프티콘의 메이플라떼만 먹고 나오기가 좀 그래서...;; 먼치킨 조금과 함께 같이 받았습니다. 이젠 아침,저녁으로 날이 쌀쌀해서 저녁먹고 가서 따뜻한 커피한잔도 괜찮았습니다. 메이플 라떼의 일단 뚜껑을 열어보니..계피향이라고 할까요..진한 향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진한 계피향을 뒤로하고 커피 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