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면 또 다양하게 즐길것이 많습니다..ㅎㅎ 그중에 또 제가 좋아하는것이 바로 석화!! 그중에서도 굴회! 를 저는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워낙 날거(?)를 좋아하다보니..다 싱싱한 생굴의 철이 돌아 왔으니 또 먹어봐야 겠지요! 그런데 주변에 생각보다 석화회를 시켜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배민의 복대동 가게 하나가 뙇!! 석화와가리비라는 아주 정직한 상호명이길래..ㅎㅎ 시켜먹어봤습니다. 와이프랑 야식겸? 간단하게 20미짜리를 시켜봤습니다.!! 생각보단 아직 석화의 씨알이 굵지는 않아서 좀 사이즈가 작은 것들도 있었지만, 다 먹기좋은 사이즈들이었습니다.ㅎ 바로 석화에다가 고추와 마늘을 초장에 듬뿍 찍어서! 한입 후루루룩! 먹으니..정말 바다를 먹는 느낌입니다.ㅠㅡㅠ 크~ 비린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