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반한 마에스트로 젤라또 스타일

남성정장이라고 하면 보통 획일적이고 갑갑한 느낌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다는 것이죠. 거기다가 넥타이까지 매니 생활이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필자도 어제 친척분의 결혼식때문에 지방을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어찌나 덥던지...정장이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마에스트로에서 남성들의 여름정장으로 젤라또라인 이란 스타일을 내놓았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한지민씨가 남성정장을 착용함으써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또한 여성들에게도 어필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지민추천스타일 로 나온 젤라또스타일은.
1. 가벼운 착용감!
  옷의 무게가 가벼운 것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에 있어 그 무게를 더욱 가볍게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에스트로는 이탈리아 패턴 전문가 루똘로와 함께 이탈리아에서조차 일부
브랜드만 사용하는 ‘포워드피치’를 사용했습니다. 포워드피치는 일반적으로 수트 재킷의
무게가 목에 쏠리는 것을 양 어깨와 목에 각각 1/3씩 똑같이 나누어 최상의 가벼운 착용감을
느끼게 합니다.

2. 세련된 컬러
  젤라또는 이름 그대로 아이스크림의 다양한 색을 한아름 담았습니다. 2009 트랜드로 떠오른
젤라또의 아이스크림 컬러는 기존의 파스텔톤에서 벗어나 더욱 상큼하고 시원한 컬러감을
보여줍니다. 젤라또가 제안하는 컬러풀 스타일링은 이너 셔츠나 벨트, 구두 등에 컬러포인트
를 주어 수트의 품격은 유지한 채 더욱 젊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실제 옷의 무게가 가벼운 것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에 있어 그 무게를 더욱 가볍게 느끼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에스트로의 젤라또는 이탈리아의 패턴 전문가 루똘로의 장인 정신이 담긴 Forward Pitch System으로 입체 제작 방식을 사용해 최상의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가벼운 착용감으로 시원함을 선사하는 젤라또의 블루 린넨 자켓에는 화이트 팬츠와 로퍼를 매치해 보세요. 심플한 스타일링만으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크한 시티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마에스트로의 젤라또는 다른 패브릭보다 가늘고 통기성이 좋은 ‘세 번수’를 사용한 직조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Summer Suit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시원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젤라또는 한 여름 비즈니스 웨어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화이트 수트 자켓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셔츠를 매치하고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면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젤라또는 어깨에서부터 허리까지 매끄럽게 좁아지는 세련된 이탈리안 스타일 Fit을 제안합니다. 특히 활동성을 위해 숄더의 곡선 처리와 암홀의 밀착처리 등 입체 패턴을 통해 당신이 가진 보디의 실루엣을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지게 합니다. 수트에도 믹스 & 매치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포멀한 수트 자켓에 베이직한 코튼팬츠를 매치하고 가벼운 느낌의 스니커즈를 신어보세요. 벨트와 컬러를 통일한 행커 치프로도 수트와 어울리는 세련된 믹스 & 매치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2009년 트렌드로 떠오른 비비드 컬러가 젤라또라는 필터링을 통해 더욱 상큼하고 다채로운 컬러감을 선사합니다.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을 꼭 닮은 파스텔 컬러는 지치기 쉬운 당신의 여름에 시원한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포멀한 느낌의 자켓에 젤라또의 아이스크림 컬러의 셔츠를 매치하고 벨트 컬러로 포인트를 줍니다. 고급스러운 수트의 품격은 유지한 채 젊고 세련된 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