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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3

19번째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회사내에 헌혈의 차가 왔다고 해서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평상시에도 간간히 혈액수급량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엔 그게 더 심해졌다는 뉴스를 보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집 주변에도 헌혈할 수 있는 곳이 없다보니..기회가 될때 하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하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헌혈을 고등학교 때쯤부터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헌혈 사은품중에 영화상품권이나 햄버거교환권이 있어서..놀기위해 헌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군다나 그당시 헌혈의집에 가면 음료와 초코파이가 무제한으로 재공되었던거로 기억이 나서 많이 먹었던..ㅎㅎ 이번에 헌혈을 하니 선물을 또 많이 주네요. 회사가 이천에 있어서 그런가...선물을 보면 이천쌀, 선택 선물 1+1, 제주 배 할인권?, 과자.. 코로나..

여러분~ 우리 헌혈해요~!!

어제 오랜만에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작년 11월달에 전혈을 해서 2달을 기다려야하다보니.. 2달 채우고 바로 헌혈을 하러 갔습니다. 학기중에는 교내에 헌혈버스가 있어서 거기서 했었는데, 방학이다보니 교내에서는 운영을 하지 않아서 가장 가까운 주안으로 갔습니다. 주안역에 있는 헌혈원은 처음가봤는데, 참 넓었습니다. 항상 버스에서만 하다보니....우와~~했습니다....ㅎㅎㅎㅎ 원래는 혈장을 할 생각이었는데, 요즘 수혈용 혈액이 많이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전혈로 생각을 바꾸어서 했습니다. 참 편안한 분위기의 헌혈원이 참 맘에 들더군요..ㅎㅎ 역시나 전혈을 하니...10분 좀 더 걸리는거 같습니다....피만 쭉쭉 뽑으면 되니...ㅎㅎㅎㅎ 이곳 헌혈원에는 오랜지 주스와 포도주스, 초코파이가 원하는 만큼 먹..

헌혈하고 왔습니다. ~ 작은 실천, 큰행복..

이번에 제가 헌혈하고 받은 겁니다 ( 헌혈증, 3000원 문화상품권, 초코파이, 포카리스웨트 ) 얼마 전부터 문득 헌혈이 생각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군입대를 했을 때, 모든 병사를 상대로 했을때가 마지막이었으니 약 4년만의 헌혈이었습니다. 필자는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친구들과 헌혈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에는 봉사의 의미보다는 헌혈원에가면 무료로 과자와 음료수를 마음껏 먹을수 있고 필자가 간곳은 만화책도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아서 갔습니다. 말그대로 배가고팠던 시절이라 헌혈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필자가 갔던곳은 상품중에 영화할인권이 있었는데, 무료가 아닌 3000원정도의 할인이라서 그냥 맥도날드 햄버거 교환권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헌혈하면서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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