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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13

LG그룹 올해 시설, R&D 투자 최대 15조 규모

LG가 미래성장 시장 선점기반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전자부문에 약 11조원, 화학부문과 통신, 서비스 부문에 약 2조원씩 투자한다고 합니다. 특히 상당 부분 R&D에도 투자가 되어서 기술개발에 적극 나설 모습입니다. 덧붙여 LG그룹은 올해 대졸 신규인력 6,000명, 기능직 신규인력 4,000명등 총 1만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LG, 15조 사상최대 투자, 매출 목표 135조

전자신문 2010년 01월 13일 01면 기사 LG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와 경영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연구개발에 지난해 11조 7000억원에서 28% 늘어난 1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매출도 지난해 125조원에서 8% 증가한 135조원으로 목표치를 높게 잡았다고 합니다. 사업 분야별 투자 내용을 살펴보면, 전자부문에 10조 8000억원, 화학부문에 2조 3000억원, 통신/서비스 부문에 1조 9000억원 규모입니다. 대부분 투자도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시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올해 초 신문기사를 보면 삼성보다는 LG의 기사들이 더 눈에 띄는거 같습니다. 2010년을 맞이 하여 LG의 뚜렷한 경영 계획이 기대하게 됩니다. 밑은 이번 LG의 15조원 투자에 관한 사설입니다.

유보율 간단히 이해하기

유보율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영업활동을 하거나 자본을 거래해서 벌어들인 자금 가운데 얼마만큼을 사내에 두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 잉여금 총액이 자본금에 비해 얼마나 많은 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내재가치가 높은 우량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유보율의 계산은 (잉여금/납입자본금) X 100% (단, 잉여금 = 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최근 뉴스나 신문을 보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현금확보를 통하여 유보율을 높이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듣게 됩니다. 위의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이 3분기들어서 대기업들이 유보율을 대폭 늘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유보율을 높이고 있는 이유를 현재의 경제흐름과 한번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보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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