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다시 바빠지다보니 점점 포스팅하고 싶었던 것들이 밀리네요.ㅠㅠ 한번씩 시간날때 몰아쓰고 예약포스팅을 걸어두고 싶은데 애들을 재우고 나면 영 저도 피곤해져서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ㅎㅎ 벌써 한 3주전인거 같은데...와이프가 영 주말에 피곤해 하길래 애들 둘만 데리고 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애들이 이제 5살, 3살인데..이렇게 애 둘만 데리고 놀다 오긴 처음 이었네요..애들이 잘 놀다가도 한번씩 삐지면 엄마만 찾는터라 나가기가 쉽지 않았는데..참 많이들 큰거 같습니다..ㅎㅎ 애들과 같이 다녀온 곳은 청주 복대동 지웰 근처의 킹콩 키즈카페 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것도 있고, 키즈카페가 적당한 크기에 놀이도구 들도 꽤 다양하게 있어서 애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ㅎㅎ둘다 키즈카페 들어가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