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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6

킬러스 (killer, 2010) - 엉뚱한 장면에서의 재미!

모처럼의 주말, 토요일도 비도 안오고...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들어 개봉영화들이 국내외작 상관없이 재미있는게 많아서 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한편보고자 이번주에 개봉한 '킬러스'를 보았습니다. 최근의 영화들의 대세가 길~게 상영하는 영화인데 킬러스는 10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면서도 나름이 재미를 줘서 만족하는 영화였습니다. 킬러스 (Killers, 2010) 감독 : 로버트 루케틱 주연 : 애쉬튼 커처, 캐서린 헤이글.. 장르 : 액션,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스릴러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 2010. 9. 2 상영시간 : 100분 시놉시스 사상 최강 액션 커플이 온다!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2010) - 오랜만에 괜찮은 애니메이션!

감독 : 딘 데블로이스, 크리스 샌더스 주연 : 제이 바루첼(히컵), 제라드 버틀러(스토이크), 아메리카 페레라(아스트리드)..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코미디, 가족, 판타지 등급 :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 98분 개봉 : 2010. 5. 20 오랜만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았습니다. 원래는 별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었는데 드림웍스 제작이라기에 한번 볼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본 지인들 말로 괜찮다고 해서 이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머..개인적으로 내용을 알려드리는건 싫어하니...대략적인 시놉시스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드래곤 사냥에 소질 없는 마을의 사고뭉치. 어느 날 그는 부상 ..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2010) - 먼가 식상한 영화;;

아..요즘 바빠서 블로그 글을 못적겠네요..ㅡㅡ;; 저번주에 영화를 보고 일주일만에 리뷰를 올리네요...;; 다음 무비로거를 통해 이번에 본 영화가 "Did you heard about The Morgans?" 입니다.. 영어로 쓰면 항상 무언가 있어보이지만 영화 개봉 이름은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입니다... 참...왜 영어로 된게 차라리 나아보이는 걸까요...ㅎㅎㅎ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개봉 : 2010. 01. 28 감독 : 마크 로렌스 출연 : 휴 그랜트, 사라 제시카 파커, 나탈리아 클리매스, 빈센조 아마토, 제시 리브만, 엘리자베스 모스, 마이클 켈리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03분 간단한 영화 시놉시스 엣지 커플의 깡촌 생활이 시작된다! 뉴욕시가 인정..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 재미있는 상상의 대통령!!

 오늘은 토요일 주말이지만, 저는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실험실때문이죠...ㅡㅡ^ 저희 실험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실험실미팅을 합니다. 이래저래 또 혼나고, 과제도 추가로 받고...짜증나는 일들 연속이지요..;; 그건 그렇고 오늘 처음으로 실험실 사람들과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전에 우연히 영화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진거죠...하하하. 무엇을 볼까~하다가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봤습니다. 저는 '시간여행자의 아내'도 보고 싶었지만, 다같이 보러가다보니..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목 : 굿모닝 프레지던트 개봉 : 2009. 10. 22 장르 : 코미디 감독 : 장 진 출연 :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한채영 특별출연 : 이한위, 공형진, ..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2009) - 마초9단과 내숭9단의 솔직한 만남~!

레뷰에서 오랜만에 영화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당첨될까란 생각은 하지 않은채 신청을 하고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뽑아서 저도 거기에 걸린거 같습니다. 시사회는 금요일(4일) 밤 9시 영화였습니다. 인천에서 올라가야하는 저로서는 영화가 좀 늦게 시작하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8시부터 티켓팅이 시작이었는데, 저는 좀 서둘러가서 그런지 7시 30분쯤에 서울극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안먹은지라 근처에서 간단히 해결을 하고 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그러데 놀라운 것은 레뷰시사회 뿐만 아니라 9시 영화에는 다른 곳에서도 시사회를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객석이 크다보니 한 시사회에 많은 곳이 참여를 한거 같습니다. 한번 둘러보니 레뷰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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