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다보니 이전보다는 취업문제에 고심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때마침 오늘 학교에서 졸업식도 했는데, 축하의 느낌보다는 미취업자가 더 늘어나는게 아닌가...하는 이상한 생각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공기업에서는 올해 신입사원의 초임을 삭감하여 그 돈으로 일자리를 나눈다고 하지만, 이건 머 사회초년생들만 피해를 보는걸로 밖에 안보여 지는군요. 또한 여러 기업에서 1~2년 정도로 인턴직으로 일자리를 지원한다지만 이또한 일시적인 처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감추는데 급급한, 그런 모습으로 밖에 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연하게 위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도 작년에 학교에서 현장실습의 기회가 있어서 중소기업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