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계열사가 전자책 시장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세계 전자책 시장규모는 2008년 6991만 달러에서, 올해 8억 5054만 달러로 예상이 되며, 2015년에는 1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죠. 삼성전자는 '콘텐츠'를 강화하여 출시할 예정입니다. 슬라이드형 키패드가 달려있고 MP3가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선인터넷 연결이 가능하여 단말기 없이도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글북스'와 제휴하여 700만권 이상의 책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LG계열사 또한 3G 통신망을 이용한 6인치 전자책을 이달 말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인터파크와 제휴하여 데이터 요금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반기에는 구부러지는 전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