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쓰`s 잡동사니

위드블로그에서 모집하는 파오인 3차 프리미어에 드디어 당첨이 되었습니다. 파오인 프리미어는 이번에 마지막으로 3번다 신청을 하여 마지막에 결국 당첨이 되었습니다..하하하.. 파오인은 신문매체를 온라인상으로 옮긴 것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프리미어에 당첨이 되어서 파오인에 바로 가입을 해보니 200파오란 코인이 주어졌습니다. 이 파오라는 코인은 우리가 신문을 사볼때 처럼 구독료를 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취업준비생이다 보니 자의든 타의든 간에 신문을 통해서 정보를 많이 얻는 편인데, 학교에서도 신문을 볼 수 있지만 수량의 한계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구할수 있게되어 좋은거 같습니다. 신문은 생각보다 다양한 편입니다. 일간지는..

파스텔뮤직이 어느덧 7주년이란 기념시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현재의 시간을 모두 아우르며 파스텔뮤직의 청사진을 다시 한번 그려보는 파스텔뮤직 7주년 기념 페스티벌. 12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에서 무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4일은 요조, 5일은 짙은, 6일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선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페스티벌에서 '에피톤프로젝트'가 기대가 됩니다. 요조와 짙은은 제가 이미 여러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에피톤프로젝트는 조금 낯선 느낌이 듭니다. 머..그렇다고 제가 인디밴드에 크게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엔 인디쪽이 더 맘에 와닿아서 꾸준히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에피톤프로젝트의 첫 라이브공연과 함께 설레는 겨울의 시작이 되고 싶네요...

이번엔 위드블로그에서 책을 잘 읽지 않는 저에게 아주 제대로 독서를 할 시간을 주는거 같습니다. 한번에 4권의 책이 리뷰당첨이 되었습니다....그 것도 거의 2주사이에 다 된거라서 열심히 봐야 4권의 리뷰가 다 가능한거 같습니다. 그 첫번째가 이번에 소개할 '극복의 힘, Big YES' 입니다. 자기계발 책으로써 송진구씨가 지은 책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그 일들이 꼭 좋은 일이라는 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하고, 크나큰 시련 앞에서 좌절을 하거나 실패를 맛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시련 앞에서의 사람마다 이에 대처하는 자세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시련 앞에 바로 무릎을 꿇어버려서 극복의 의지가 없는 사람들...아니면..

오랜만에 위드블로그에서 음악앨범이 아닌 다른 테마물건이 왔습니다.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듯이 CABLE-FIX 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마우스는 필수불가결입니다. 자연스레 책상위에는 항상 마우스선이 있는데요, 평상시에는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책상위에 여러 물건들이 있을 경우에는 마우스선이 은근히 걸리적거립니다. 이럴때 CABLE-FIX로 고정이 되어 있으면 보다 편하게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CABLE-FIX의 모양은 위와 같은 귀여운 강아지 모양입니다. 실제로 모양도 귀엽고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느낌도 좋습니다. 밑 부분에는 특수접착제가 있어서 여러번 떼었다 붙일 수도 있고, 또한 두개의 고정핀 같은 것이 있어서 꼭 접착하여 고정을 시키지 않더라도 CABLE-FIX가..

위드블로그 덕분에 점점 음악관련 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때 저작권법에 대한 말이 워낙 많아서 음악관련글은 안올리려고 한 적이 있는데, 위드블로그에서 음악 리뷰어로 당첨이 되어 씨디를 받다보니 하나,둘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벌써 위드블로그에서 받은 앨범한 대략 5~6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한때는 책을 많이 받았으면..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욕심인거 같기도 하고, 덕분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어서 나름의 매력이 있어 좋습니다. 이번 앨범의 신청은 정말....사소한 것이었습니다...ㅡㅡ^ 그저 chemistry 이길래.......저의 전공이 화학이라....화학과라서 신청해본다는.....신청글 하나에...당첨이 되었습니다...하하하....;;; 어떻게...리뷰를 화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