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헌혈하고 받은 겁니다 ( 헌혈증, 3000원 문화상품권, 초코파이, 포카리스웨트 ) 얼마 전부터 문득 헌혈이 생각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군입대를 했을 때, 모든 병사를 상대로 했을때가 마지막이었으니 약 4년만의 헌혈이었습니다. 필자는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친구들과 헌혈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에는 봉사의 의미보다는 헌혈원에가면 무료로 과자와 음료수를 마음껏 먹을수 있고 필자가 간곳은 만화책도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아서 갔습니다. 말그대로 배가고팠던 시절이라 헌혈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필자가 갔던곳은 상품중에 영화할인권이 있었는데, 무료가 아닌 3000원정도의 할인이라서 그냥 맥도날드 햄버거 교환권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헌혈하면서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