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때보다 사회가 많이 혼란스러운거 같습니다. 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2년이 흘렀지만, 단결된 목소리가 나오기는 커녕 점점더 국민들의 한숨과 원성만 커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를 처음으로 오늘은 중앙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대학 교수들이라 하면 성인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공평하게,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칫 자신의 주관을 내세워서 교육을 할 경우 성인이 된 학생들에게 혼란만 가중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학 교수들이 사회에 문제를 느끼고 사회일에 관여를 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국선언도 2004년 노무현 대통령때 이 후로 5년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럼 시국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