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과 같이 HTS를 이용하여 주식을 하다보니 참 편하게 주식 거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발달된 인터넷과 간편해진 인터페이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들에게는 아직도 HTS의 수많은 메뉴들이 어렵기만 합니다. 필자도 아직 주식을 한지 얼마 안된지라 HTS를 쓰더라도 항상 쓰는 메뉴만 쓰고 나머지는 쉬쉬하는 경향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HTS를 쓰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보다 많은 금액이 '미수금'이란 란에 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호기심에 그돈으로 주식을 사면 사지기도 하고..하지만 정작 미수금이 뭔지 모르고 낭패를 보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필자도 이번에 미수로 주식을 사 봤는데, 정확한 정보를 구하기 어려워서 간단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