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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로거 5

예언자 (A Prophet, 2009) - 범죄영화의 또 하나의 수작, but....

예언자. 이 영화 역시 무비로거를 통해 보게된 영화 입니다. 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최근 개봉된 영화들 중에서 저 화려한 수상경력이나 극찬들을 따를 영화는 없을거 같습니다. 실제 영화도 충분히 저런 극찬을 받을만 하다고 느껴집니다. 장르 : 범죄, 드라마 감독 : 자크 오디아르 출연 : 타하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등급 : 18세 관람가 상영시간 : 154분 개봉 : 2010. 3. 11 시놉시스 6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19살의 말리크.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그에게 감옥은 선생님이 되고, 집이 되고, 친구가 된다. 감옥을 지배하던 코르시카 계 갱 두목 루치아노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살인이라는 첫 임무를 맡게 된 이후, 보스의 신임을 얻은 그는 빠르게 냉혹한 사회에서..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Invictus, 2009) - 스포츠를 통한 남아공의 기적 실화!

아..2월달에는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바빠서..그렇다고 지금도 더 바쁜거 같긴 하지만..;; 암튼...이런 일들로 무비로거 시사회 갔다온 후 리뷰글들을 못올렸습니다.. 그래도..역시나 책임감이라고 할까요...간단한 소감만이라도 올리려 합니다..;; 장르 : 드라마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모건 프리먼, 맷 데이먼 등급 : 전체 관람가 개봉 : 2010, 3, 4 시놉시스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맷 데이먼)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2010) - 오랜만에 제대로된 로맨틱 코메디!!!

무비로거 시사회로 이번엔 '발렌타인 데이'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대대적으로 진행이 된거 같습니다. 다음 뿐 아니라 네이버, OLIVE등등 티비채널부터 영화 잡지에서까지 인원을 모집해서 인지 엄청난 인원이 시사회에 모인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관에 들어갈 때도...1,2,6관인가..?? 3~4개의 상영관을 동시에 사용하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원을 대동한 홍보입니다..ㅡㅡ^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메디 개봉 : 2010. 02. 11 감독 : 게리 마샬 출연 : 제시카 알바, 케시 베이츠, 제시카 비엘, 브래들리 쿠퍼, 에릭 데인, 페트릭 뎀시, 헥터 엘리존도,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토퍼 그레이스, 앤 해서웨이, 애쉬튼 커쳐, 퀸 라티파, 테일러 로트너, 조지 로..

더 로드 (The Road,2009) - 상영시간이 짧아 오히려 안타까운 영화

어제 '다음 무비로거' 두번째 시사회인 더로드를 보고 왔습니다. 일단, 엄청난 추위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월요일날 예상치 못한 폭설로 교통대란이 일어난지라... 역시나 평소에 1시간 정도 걸리던 지하철이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ㅠㅠ 더군다나 강추위로 친구랑 엄청 떨었었습니다...ㅡㅡ^ 그래도 추위를 뚫고 가니 이번 시사회에서는 초대권 2매와 함께 '더로드' 책을 받았습니다. 저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봤었는데, 이렇게 또 책을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 저는 이미 '더로드' 책을 다 읽은 상태였고, 친구는 읽다가 관둔 상태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더로드' 책이 전반부에는 지루한 감이 없지 않..

바람(2009), 예상을 뒤엎어서 재미가 넘치는 사실적인 영화!

운이 좋게도 이번에 Daum무비로거 1기로 선정이 되어서 한동안 열심히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쟁쟁한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제가 걸린걸 보니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ㅡㅡ;;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 재미있는 상상의 대통령!!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 과한 왜곡과 손발이 오그라드는 CG의 안타까움...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2009) - 마초9단과 내숭9단의 솔직한 만남~! 저는 위의 세 글정도를 무비로거 선정때 올렸었습니다. 머 변변찮은 글 솜씨로...당첨을 된거 보니, '하루만 따라하면 하루살이 처럼 무비로거 된다!' 란 책이라도 내봐야겠습니다...ㅡㅡ^ 서울극장은 트루스어글리 이후로 처음간거 같습니다. 워낙 인천끝자락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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