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용어 2

BIS 자기자본비율 간단히 이해하기.

원래 BIS라 함은 국제결제은행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의 약자입니다. 뉴스등에서 이야기하는 BIS는 흔히 BIS capital adequacy ratio(BIS자기자본비율) 이라고 해서, BIS가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뜻하는 말로 쓰입니다. 설명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위험자산에 대하여 최소 8%정도의 자기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를 간단히 보자면,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국제결제은행)가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1988년 7월 각국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소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 기준에 따라 적용대..

키코(Knock-In Knock-Out)옵션 이해하기.

요즘 경기가 않좋아지면서 뉴스에서는 연신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중소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준 것중에 하나가 키코(KIKO)인데요, 최근 자주 듣는 말인데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위해 간단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키코개념] 먼저 키코 개념부터 간단히 정리하면, 수출을 하는 기업이 은행과 키코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일종의 수출기업 환변동 보호책인데요. 1달러가 950원일 때 계약환율을 950원으로 하고, 계약 해지를 하는 환율하한선을 900원으로, 또 환율변동폭의 2배 배상을 하는 환율상한선을 1000원으로 해서 키코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겁니다.  계약에 대한 조건을 좀 더 짚어보면, 환율이 950원에서 900원 사이일 때는 계약환율로 환전 해줍..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