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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3

LED 고효율 인증제 - 국산 비중 20% 불과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는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LED 조명 완제푸 가격은 제조사별로 다르지만 대략 50% 안팎을 국민 세금으로 보조하는 셈인데, 현재 우리의 기술력 부족으로 외국기업에 보조금이 쏠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제조사별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품 탑재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113개 컨버터 내,외장형 LED 조명 중에 일본의 닛치아가 28개, 미국의 크리가 27개로 이 두 회사가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업체들을 보면 삼성LED가 11개, 에피밸리가 9개, LG이노텍이 4개, 서울반도체가 2개로 전체 비율을 따지면 약 20%에 불과 합니다. 최근 녹생성장의 일환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LED 조명을 신규..

LG이노텍 2010년 기업설명 기사

2010년 2월 5일자 서울경제신문 기사 입니다. LG이노텍의 간단한 기업소개에 관한 기사입니다. LG이노텍은 2010년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엔 매출 4조원, 영업익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LED 사업 및 미래성장 사업인 반도체 기판 사업 등에 전년대비 110%이상 증가한 1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삼성-LG의 전자책단말기 시장 참여

삼성전자와 LG계열사가 전자책 시장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세계 전자책 시장규모는 2008년 6991만 달러에서, 올해 8억 5054만 달러로 예상이 되며, 2015년에는 1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죠. 삼성전자는 '콘텐츠'를 강화하여 출시할 예정입니다. 슬라이드형 키패드가 달려있고 MP3가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선인터넷 연결이 가능하여 단말기 없이도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글북스'와 제휴하여 700만권 이상의 책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LG계열사 또한 3G 통신망을 이용한 6인치 전자책을 이달 말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인터파크와 제휴하여 데이터 요금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반기에는 구부러지는 전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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