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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2

뮤지컬 원스(ONCE) _ 영화와 같은 내용, 다른 느낌

2010년 이후...정말 모처럼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2010년...파릇파릇(?) 하게 회사에 취직하여..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른거 같네요.. 뒤돌아보면 시간은 훌쩍 지났건만... 딱히 인상깊게 남아있는것은 없는거 같아 잠시 울적해집니다...ㅎㅎ 어쨋든!!! 매년 새해 다짐을 하는데요..올해도 어김없이 여러가지 다짐을 생각하며... 그중에 하나인 문화 생활 즐기기!!!! 를 새해 바로 첫 주말!! 1월 3일날 난생 처음 뮤지컬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30대의 나이로 접어들면서..이제서 뮤지컬을 첨보는....이런 문화문외한........ㅠㅡㅠ 회사 동료가 공연을 잘 보러다니기에...넌지시 같이 다녀왔는데...오...신세계 이네요... 올해는 꼭..

노래를 통한 영혼들의 애절한 사랑, 원스 (Once, 2007)

자~얼마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보고난 후에 음악영화가 땡긴지라 이번에는 그 알만한 사람 다~안다는 원스(once)를 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저 당시 군생활을 끝마 관계로 지금까지 영화는 보지 못하고 음악을 먼저 듣게 된 경우입니다. 그런데 그땐 솔직히 메인곡인 'Falling slowly' 외에는 그저그런 음악인거 같더군요. 제 취향에 맞지 않는것 같기도 했지만, 영화를 모르고 음악만 들으니..영..그렇더군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순간, 아...그 밀려오는 감동은 이루 말로 형용할수 없더군요. 왜 원스를 보신 분들이 그리도 감명 깊어 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자..그럼 서두는 이쯤에서 접고 영화에 대한 정보를 파헤쳐 보지요. 감독 : 존 카니 주연 : 글렌 핸사드(남자), 마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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