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음주면 크리스마스 입니다. 다다음주면 2009년이 지나고 2010년이 오죠.. 생각해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어느 아이들처럼 크리스마스때는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을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지금은 취업에 목말라있는 취업준비생이 되어있는게 현실입니다...ㅡㅡ^ 어찌되었건, 저는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를 받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그러니까...약15년은 더 지난 이야기지만 제 기억으로는 그당시엔 레고가 정말 큰 인기였던거 같습니다. 동네친구들과 집에서 놀때는 항상 레고를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이장난감으론 레고만한게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레고의 가장 큰 장점은 정해진 레시피를 통해서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창의력을 이용하여 원하는 무엇이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