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사회 6

더 로드 (The Road,2009) - 상영시간이 짧아 오히려 안타까운 영화

어제 '다음 무비로거' 두번째 시사회인 더로드를 보고 왔습니다. 일단, 엄청난 추위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월요일날 예상치 못한 폭설로 교통대란이 일어난지라... 역시나 평소에 1시간 정도 걸리던 지하철이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ㅠㅠ 더군다나 강추위로 친구랑 엄청 떨었었습니다...ㅡㅡ^ 그래도 추위를 뚫고 가니 이번 시사회에서는 초대권 2매와 함께 '더로드' 책을 받았습니다. 저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봤었는데, 이렇게 또 책을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 저는 이미 '더로드' 책을 다 읽은 상태였고, 친구는 읽다가 관둔 상태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더로드' 책이 전반부에는 지루한 감이 없지 않..

바람(2009), 예상을 뒤엎어서 재미가 넘치는 사실적인 영화!

운이 좋게도 이번에 Daum무비로거 1기로 선정이 되어서 한동안 열심히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쟁쟁한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제가 걸린걸 보니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ㅡㅡ;;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 재미있는 상상의 대통령!!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 과한 왜곡과 손발이 오그라드는 CG의 안타까움...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2009) - 마초9단과 내숭9단의 솔직한 만남~! 저는 위의 세 글정도를 무비로거 선정때 올렸었습니다. 머 변변찮은 글 솜씨로...당첨을 된거 보니, '하루만 따라하면 하루살이 처럼 무비로거 된다!' 란 책이라도 내봐야겠습니다...ㅡㅡ^ 서울극장은 트루스어글리 이후로 처음간거 같습니다. 워낙 인천끝자락에 살..

어글리 트루스(The Ugly Truth, 2009) - 마초9단과 내숭9단의 솔직한 만남~!

레뷰에서 오랜만에 영화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당첨될까란 생각은 하지 않은채 신청을 하고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뽑아서 저도 거기에 걸린거 같습니다. 시사회는 금요일(4일) 밤 9시 영화였습니다. 인천에서 올라가야하는 저로서는 영화가 좀 늦게 시작하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8시부터 티켓팅이 시작이었는데, 저는 좀 서둘러가서 그런지 7시 30분쯤에 서울극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안먹은지라 근처에서 간단히 해결을 하고 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시간에 맞춰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그러데 놀라운 것은 레뷰시사회 뿐만 아니라 9시 영화에는 다른 곳에서도 시사회를 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객석이 크다보니 한 시사회에 많은 곳이 참여를 한거 같습니다. 한번 둘러보니 레뷰 이외에..

티스토리의 '아스트로보이-아톰의귀환' 로드쇼 당첨됐어요~!!!!

와우~~이게 또 왠 행운일까요....전에 티스토리에서 '아스트로보이' 로드쇼 행사 참여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댓글로 참석여부를 남기면 되는 것이었는데, 혹시나하고 남겨놨었는데 정말 당첨이 되었습니다!!!!  사실 로드쇼가 평일날 오전 11시에 시작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참석가능한 분들이 많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은! 대학교 4학년생이라 대학원진학을 두고 실험실에 계속 나가고 있지만, 눈치껏 하루 나와볼 생각입니다...ㅡㅡ^ 티스토리에서는 원래 15명을 초대할 계획이었는데 총 27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초대하였다고 합니다. 12명이나 인원이 늘려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 로드쇼는 '아스트로보이'의 홍보를 제대로 해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드쇼 행사 내용 - '아스트로..

오펀 : 천사의 비밀 (Orphan, 2009) - 색다른 소재의 반전, 하지만 부족한 영화...

프레스블로그에서 주최하는 블로거퍼스트 영화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전에 프레스블로그에서 주최하는 다른 시사회에 한번 당첨된 적이 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꼭 가겠다는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시사회는 28일 저녁 8시에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서울극장에 도착해 보니 프레스블로그에서 준비한듯한 안내간판이 몇개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150쌍이 초대를 받은지라 줄을 서서 초대권을 받고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생각해보면 여기 오신 분들이 다 쟁쟁한 블로거분들이라 생각을 하니 참..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중에는 저와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하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에게는 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