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들이 3

3대에 걸친 빼박 흥남매ㅋ(ft.누가봐도 내새끼ㅋ)

지난 주말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고향에 다녀왔는데, 주말 낮에 나들이겸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우리 흥남매가 갑자기 뒷짐을 지고 가는데..ㅎㅎ이건 할아버지가 다니실때 하는 행동으로 저도 간간히 그러는데..애들까지 이러네요ㅎㅎ https://youtu.be/d1JU_uW6eow 애들 추억 되새길겸 유튭채널 만들어서 올리는데 시간되시면 한번씩 들려주세요~^^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ㅎㅎ

늦은 서울대공원 후기와 재미난 사진 몇장~

6월 1일에 놀러갔다 왔던 것을 이제야 글로 남겨보네요;;; 제가 울산에 내려오기 전에 여자친구와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머...나름 제가 내려가기전 마지막 노는 것이기도 하고, 나름 백수와 백조의 신분으로서는 마지막으로 평일에 신나게 놀아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헤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6월 1일은 선거 전날로 평일인데도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소풍온 학생들도 많았고 유치원에서도 놀러를 와서 어린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젊은 가족단위 분들도 많이 오셔서 참 보기가 좋더군요... 저희는 이번에 주 목적이 돌고래쇼를 보는 것이어서, 동물원을 한바퀴돌고 돌고래쇼를 볼 수 있도록 코스를 정하였습니다. 머..동물원 이야기를 자세히 쓰고 싶기도 하지만...이미 일주..

마지막 가을의 정취, 가까운 대학교에서 즐기는건 어떨까요??

어느덧 샛노랗던 단풍이 거의다 지고 겨울이 오려고 합니다. 저번주만 해도 단풍이 정말 이쁘게 나무마다 있었는데, 이번주엔 새찬 바람과 함께 우수수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고 있네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번주가 단풍구경의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흔히들 단풍구경하면 단단히 준비를 하고 산에들 많이 가신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돈도 많이 들고 아니면 시간이 많지 않아서 다녀오기가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이 가까운 대학교에서 마지막 가을 정취를 느끼는 것입니다. 다들 학교에서 무엇을 즐기느냐고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요, 제가 대학생이다 보니 4계절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요즘에는 각 학교들마다 학생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학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