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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쓰`s 잡동사니 761

[청주 맛집] 깔끔하게 먹기 좋은 샤브샤브. 비하동 '샤브향'

검색 사이트들을 이용하는 가장 많은 내용 중에 하나가 먹을거리를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보니 사는 지역의 주변 맛집들을 검색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많은 블로거 분들의 글을 보면서 다 믿는 거는 아니지만..그래도 한번쯤씩은 가고픈 느낌이 드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해서..올해 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저도 제가 사는 주변의 먹을거리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는게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집은 꼭 가봐야하는 맛집이다!!!! 라는 글은 절대 아니고... "그저 집근처에 이런 집도 있으니.. 한번쯤 이런 메뉴를 먹고 싶을때는 가보세요.." 란 느낌으로 블로그에 먹을거리 들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최근엔 블로그들이 워낙 유명해지고 방대해..

뮤지컬 원스(ONCE) _ 영화와 같은 내용, 다른 느낌

2010년 이후...정말 모처럼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2010년...파릇파릇(?) 하게 회사에 취직하여..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른거 같네요.. 뒤돌아보면 시간은 훌쩍 지났건만... 딱히 인상깊게 남아있는것은 없는거 같아 잠시 울적해집니다...ㅎㅎ 어쨋든!!! 매년 새해 다짐을 하는데요..올해도 어김없이 여러가지 다짐을 생각하며... 그중에 하나인 문화 생활 즐기기!!!! 를 새해 바로 첫 주말!! 1월 3일날 난생 처음 뮤지컬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30대의 나이로 접어들면서..이제서 뮤지컬을 첨보는....이런 문화문외한........ㅠㅡㅠ 회사 동료가 공연을 잘 보러다니기에...넌지시 같이 다녀왔는데...오...신세계 이네요... 올해는 꼭..

블로그를 너무 버려놨네요..다시 시작해볼게요~!!

아... 블로그를 너무 오랫동안 버려놨던거 같습니다. 간간히 들어와서 댓글을 확인은 했지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새로운 정보들을 드리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웃블로거 분들도 방문을 못하고...여러모로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죽어가는 저의 블로그... 다시 살려야겠습니다..ㅋㅋㅋ 당장 오늘 저녁부터?ㅋㅋ 급 다가온 가을날씨..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킬러스 (killer, 2010) - 엉뚱한 장면에서의 재미!

모처럼의 주말, 토요일도 비도 안오고...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들어 개봉영화들이 국내외작 상관없이 재미있는게 많아서 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한편보고자 이번주에 개봉한 '킬러스'를 보았습니다. 최근의 영화들의 대세가 길~게 상영하는 영화인데 킬러스는 10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면서도 나름이 재미를 줘서 만족하는 영화였습니다. 킬러스 (Killers, 2010) 감독 : 로버트 루케틱 주연 : 애쉬튼 커처, 캐서린 헤이글.. 장르 : 액션,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스릴러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 2010. 9. 2 상영시간 : 100분 시놉시스 사상 최강 액션 커플이 온다!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

갯벌의 종류와 갯벌생물의 분포 패턴 -영흥도 모래갯벌 사례를 중심으로

오랜만에 컴퓨터의 파일들을 정리하면서 이제 학교에서 했던 과제들은 지울까....하며 보던 도중에 재미있는 과제가 하나 남아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 전공이 화학이다보니 자연과학 관련 수업을 많이 들어서 그 중에 해양학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실험과목에서 갯벌탐사의 기회도 있었습니다. 과제 날짜를 보니 벌써 지금으로부터 거의 2년전입니다. 정말 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습니다...ㅡㅡ;; 그냥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그때 정말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말에 간 기억....주변이 횅~하니 뚫려있어 몸이 찢어질듯한...정말 매서운 칼바람에서 오전내내 있었던.....잊지못할 추억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블로그에 옮겨 봅니다... hwp파일로 작성된 것을 그대로 다시 옮기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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