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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보면 거의 모든 부품중에 반도체가 들어가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다들 쉽게 이야기 하는게 반도체 이지만, 반도체가 무엇인가..라고 생각을 해보면 딱히 떠오르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분야에서는 전세계의 절반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높은 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 기업에서 설명하는 '반도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에서 설명해주는 반도체 입니다.
'전기전도도가 도체와 부도체 의 중간정도의 물질' 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순수한 상태에서는 부도체와 같은 특성을 보이지만, 특정 불순물을 첨가하는 도체처럼 작동시킬 수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
아래 에너지밴드에서의 설명처럼 부도체에 불순물을 첨가하여 에너지갭을 줄이므로써 전자가 좀더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용어가 어려워지는...)
SK하이닉스에서 설명하는 반도체를 봐도 비슷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에서 설명하는 것을 보면 말 자체는 쉽습니다.
도체와 부도체의 사이의 특성을 가진것이 반도체이다.
하지만, 그 사이의 특성을 가지게 하는 설명하려니 모르는 용어들이 다시금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다음시간엔 그 용어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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