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이야기가 있는 레고 City 시리즈~

오랜만에 프레스블로그에서 레고리뷰어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레고라 하면 제가 어렸을때 부터 이미 장난감추천으로는 최고의 제품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양한 연령대를 어우르며 즐길 수 있는 레고는 어린이 장난감으로는 획기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를 다닐때 까지만해도 부모님께 선물 받은 레고를 가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친구들과 다양한 장난감들을 만들어 놀았던거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레고는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마트에 장을 보러가면 레고코너에 들러서 구경을 하고는 합니다. 그럼 볼 수 있는 것이, 해적시리즈, 성시리즈, city시리즈, 스타워즈 우주시리즈등등....저때나 지금이나 꾸준히 이어져오는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이번에 소개해보고픈 City시리즈는 지루한 감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 인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때 가지고 있던 City시리즈 레고는 '경찰청과 사람들' 시리즈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2층 건물로 이루어진 레고에 건물벽도 유리창으로 전시가 되어있던 멋진 걸로 아련한 기억이 남습니다. 그당시에 아마도 MBC에서 정말 인기가 좋았던 프로를 벤치마킹해서 나온 제품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레고시리즈는 시대별로 있는거 같습니다. 해적시리즈와 성시리즈의 경우에는 과거...City시리즈등은 현재...스타워즈시리즈는 미래.... 이렇게 따지고 보면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놀던지간에 그 시대에 맞는 상상을 아이들은 할수 있는 것입니다...어찌보면 저의 과한 생각일지도 모릅니다만...ㅡㅡ^ 저도 레고의 열렬한 팬이었던 관계로 이정도 좋은말은 하고 싶네요...하하하...

레고 코리아의 City시리즈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다양한 제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City시리즈를 보면 긴급정비, 농장, 해안경비대, 기차, 건설, 운송, 소방서, 경찰등이 있습니다.
(아~ 이 홈페이지보면서 괜히 제 맘이 다시 설레이는군요...^^;;)

어찌되었거나...현실면이라고 할수있는 City시리즈는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기차, 트럭, 소방차, 경찰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7641 시티 코너는 노란버스 뿐만아니라 피자가계와 스케이트가게도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은 물론이구요,

"직장인은 버스를 놓치게 될까요? 아이는 그의 꿈인 스케이트보드를 받게 될까요? 버스를 타고 레고 씨티를 둘러보세요. 피자가게와 스케이트가게도 구경해 보세요~"

7641 시티 코너는 버스정류장 주변을 재현한 것이라서 쉽게 아이들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볼수 없었던 스케이트 레고블럭도 있어서 참 멋진거 같습니다.



벌써 다음달이면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이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항상 레고를 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참 흐믓하지만, 어릴적 산타에게 레고를 달라고 소원을 빌고나서 잠을 자면, 부모님께서 몰래 머리 위에 레고선물을 몰래두고 나갔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우연히 잠시 잠에서 깨어났는데 머리 위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었을 때면...그 기분은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레고 대표제품 4가지 7641 시티코너, 7753 파이어릿 탱크, 6242 Pirates 군인의 요새, 7079 도개교 방위..를 할인된 가격으로 11월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이 있는 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번 생각해봄이 어떠신지도 생각이 듭니다.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레고 시리즈도 보고, 즐겨보시기 바랍니다~